'울진관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진군은 겨울철 선박 안전점검, 선내 경정비 등으로 휴항했던 후포~울릉도 노선 대형 크루즈선인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가 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대형 여객선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는 2020년 6월 건조한 신조선으로 총톤수 약1만5000톤, 여객정원 638명, 차량 170대, 속력 21노트로 후포~울릉간 약4시간10분 정도가 소요된다.지난 2022년부터 운항을 시작해 10만명이 넘게 이용한 썬플라워크루즈는 선내에 각종 서비스 편의시설(카페테리아, 편의점...
울진군은 명품관광 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위한, 명품관광 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곰솔숲을 보유한 지역 특색을 활용하여 울진군 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정주인구가 많은 주...
손병복(가운데) 울진군수가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 제공)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정치·행정·문화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회발전에 공헌한 한국인을 발굴,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손병복 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적...
울진딸기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재배한 청정 울진산 딸기가 지난 11월 28일 울진읍 청년 스마트팜 농업인 남중호 농가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들어간다. 울진군에서는 10개 농가에서 1.8ha 규모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설향 품종을 중심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딸기 작황이 좋아 농가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 딸기는 동해안의 해풍과 온난한 기후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조직이 치밀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